한국교회가 그들에게 해준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본인은 “한국 기독교회사 1.2권. 바로 이것이다!” 라며 감히 본 저서들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초라한 무덤들의 보수와 치장도 중요한 것이라 여겨지지만, 그들이 삼천리 방방곡곡에 뿌리고 간 복음의 역사와 정신을 후대에게
한국기독교의 역사서술은 사관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발전 과정은 백 낙준 박사의 선교사관에서 시작하여 민경배교수의 민족교회사관을 거쳐서 주 재용교수의 민중교회사관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모든 사관은 보수 진보 양측으로부터 가혹한 비판을 받고 있다. 선교사관은 진보 진영으로
교회의 역사
* 한국교회사
1 ) 한국 기독교 교회의 시작
한국 백성이 기독교와 접한 것은 신라시대부터라고 추측기독교 한 분파인 '광명의 종교'
라는 뜻의 경고가 있었고,중국 서안부 근처에 세워둔 대진경교 유행 중국비를 세움.
->그러나 이 비석과 꼭 같은 모조품이 1917년 한국 금강산에 있
교회,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교회, 자체적으로 선교하는 교회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초청을 받은 네비우스는 2주간에 걸쳐 『중국보』외에 자신의 저서 ‘선교사업의 방안’과 ‘선교교회의 설립과 발전’ 등을 중심으로 선교의 기본 원칙을 제시하였다. 김대인, 숨겨진 한국교회사,
1. 서론
본 발제에서는 한국교회의 통일운동에 대해 1980년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 밝혀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이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는 민감한 사안으로, ‘북한교회의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더불어 ‘1980년대 성사된 남북교회의 역사적
한국교회 설교사 서론
①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의 설교방법
그들의 설교 내용은 퍽 단순하고 복음적이었으며, 뜨거운 정열을 가졌었다.
② 초기 한국교회의 설교
첫째로, 초기 한국교회의 설교는 민족의 구원과 자각을 일깨우는 설교였다.
둘째, 초기 한국교회의 설교는 민족의 갈 길을 밝혀주는 설
한국교회의 미래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책 ‘한국교회 부흥운동연구’는 어떤 교리나 학문의 관점에서 다룬 것이 아닌 교회사적인 연구에 초점을 맞춰 내용이 전개되어짐으로 그 당시의 삶을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게 함으로 많은 도전을 던져준
용재 백낙준은 한국 최초의 교회사가이고, 근대적 역사방법론과 학습훈련을 거친 학자로서 한국교회사 연구의 시초를 이루었다. 이와 같은 업적이 선교사나 외국의 연구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기독교 선교를 수용한 한국인 기독교 역사가에 의한 업적이라고 할 때 그의 한국교회사 연구가
(1)교세 감소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양적으로 급성장한 한국교회가, 1990년대 이 후 성장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0년대에는 연 평균 16%의 성장률을 보이던 교회가, 93년에는 0.6%의 성장에 그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만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1995년 한국교
서언
한국의 기독교는 그 시작되던 첫날부터 병원이나 학교와 같은 통로를 개척하고 거기 따라 교회를 세운, 아주 독특한 역사를 형성해 왔다. 그 서림과 발전의 선후 관계가 반드시 명료하게 체계화되지는 아니하였지만 복음과 사회는 늘 병행하였고, 따라서 그 민족적 사회적 공헌이 한국교회의 사